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2년 6월 보궐선거 (문단 편집) ===== [[정의당]] ===== 당초에는 [[박인숙(1965)|박인숙]] 계양구위원장이 선거 성사 시 출마를 저울질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,[[http://www.joongboo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363536335|#]] 보궐선거 대신 계양구청장 선거에 나서기로 결정되었다. 한편 민주당 내에서는 인천시장 출마를 선언한 [[이정미(정치인)|이정미]] 전 대표를 계양구 을 야권단일후보로 추대하는 조건으로 인천시장 단일화를 받아내자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고 한다.[[https://www.incheontoday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217209|#]] 민주당은 시민단체의 단일화 요구에 대해서는 일단 긍정적인 입장을 표했었는데, 내부적으로는 민주당 현역이 컷오프된 구청장 선거들을 협상 카드로 검토 중이라고 한다.[[https://www.kgnews.co.kr/news/article.html?no=698103|#]] 다만 민주당 구청장 후보들을 중앙당에서 주저앉히는 게 쉽지 않은 상황이라 대신 계양구 을이 거론되는 것. 성사된다면 [[21대 국회]] 들어 매우 나빠진 양당의 관계 개선의 촉매가 될 수 있으며, [[22대 총선]]에서 다시 반복될 이정미 전 대표와 [[연수구 을]] 현역 [[정일영]] 의원의 단일화 기싸움을 피해 미리 교통정리를 할 수 있다는 점도 소소한 이득이다. 하지만 이정미가 현재까지는 완주 의사를 고수하고 있으며, 전술했듯 정의당과 관계가 매우 나빠진 민주당 지지층 내부에서 유일한 수도권 우세지역 보궐선거에 사실상 이정미를 꽂아주다시피 하는 데 대한 반발[* 인천시장 선거는 단일화하더라도 접전이 예상되는 반면, 계양구 을 보궐선거는 야권단일화가 순탄하게 이뤄진다면 단일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매우 높다.]도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. 또한 같은 이유로 [[이재명]] 등 민주당 내 인사가 전략공천되는 경우에 비해 지역 정치인들의 무소속 출마 등 반발을 달래기도 어렵다. 이정미 본인의 입장에서도 지난 총선 때 연수구 을에서 민주당과의 단일화 없이 선거비용 전액 보전이 가능한 15%를 초과하여 18.35%의 득표를 하였고, 송도 지역에서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인지도와 긍정적 평가가 상당히 올라갔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몇 년간 공들인 지역구를 포기하고 계양에 출마하기에는 명분과 실익이 부족하기에 실현 가능성은 미지수다. 2022년 5월 2일, 이정미가 단일화 거부 및 완주의지를 보도자료를 통해 분명히 밝히면서, 해당 '딜'이 성사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점쳐졌으며[[http://news.tf.co.kr/read/ptoday/1935651.htm|#]] 정의당 측은 최종적으로 후보를 내지 않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